<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IBK투자증권은 지난해 출시한 신규 MTS ‘IBK FARM’이 ‘2018 앤어워드(&Award)’에서 금융서비스(Financial Services)부문 수상자(Winner)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앤어워드는 사단법인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식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앤어워드 출품작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현장 전문가, 산업계 최고경영자, 외부 전문위원으로 이어지는 3단계의 심사를 받는다.

IBK투자증권의 IBK FARM은 사용자 관점에서 인터페이스를 구성해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켜 더 쉽고 빠르게 투자와 자산관리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했다는 점에서 평가위원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특허를 받은 ‘촉알림 서비스’와 ‘시세포착 알림서비스’등 투자를 돕는 다양한 기능도 주목 받았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와 기능을 사용자 관점에서 개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도움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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