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재 정보보안 담당자 대상 보안전략 소개
올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세미나 이어나갈 계획

29일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안랩 안병규 상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9일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안랩 안병규 상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안랩 서비스사업부는 지난 원주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 고객사 정보보안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보안업무 효율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랩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안내 △통합 보안관리 프레임워크 소개 △사고대응 업무 자동화 관제 플랫폼 구축방안 △EDR을 활용한 엔드포인트 관제 체계 구축 방안 △보안 컴플라이언스 준수 현황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방안 등 보안 업무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설명하고 안랩의 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안랩 컨설팅본부 안병규 상무는 인사말에서 “IT환경이 발전함에 따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공공기관의 보안담당자의 고민은 커지고 있다”며 “안랩은 이번 세미나처럼 공공기관의 보안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보안 담당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를 총괄하는 임영선 상무는 “이번 세미나는 고객에게 효율적인 보안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소통에서 얻은 인사이트로 더 나은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 보안업무 효율화 전략 세미나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 서비스사업부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 한 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사를 대상으로 보안업무 효율화 전략 세미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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