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핀크)
(제공=핀크)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돈 버는 소비습관을 위한 AI 기반의 모바일 금융 서비스 '핀크(Finnq)'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인에게 새해 덕담과 복주머니를 선물하면 2019원의 세뱃돈을 대신 담아주는 ’복주MONEY2019‘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핀크 고객 대상으로 설을 맞아 새해 인사는 물론, 세뱃돈까지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기존 핀크 회원이 덕담과 함께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돕는 핀크 앱을 추천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복주머니 수령자가 핀크 신규 회원이 될 시 2019원의 핀크 머니를 받을 수 있다.

복주MONEY2019 프로모션은 핀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전하고 싶은 덕담을 선택해 ‘카카오톡 친구에게 선물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덕담의 경우 설정된 기본 메시지 외 자유롭게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다.

덕담이 담긴 복주머니를 받은 수령자는 초대코드에 ‘핀크2019’를 입력하고 핀크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기본계좌에 2019원을 받을 수 있다. 핀크머니는 신규 회원 가입 후 최대 2시간 이내로 지급되며, 송금하거나 핀크의 선불형 체크카드 ‘핀크카드’와 연동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행사는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핀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핀크 민응준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핀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물론, 고객의 소중한 지인까지 2019년 황금돼지해를 풍성하고 넉넉하게 보낼 수 있도록 ‘복주MONEY2019’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덕담과 2019원의 세뱃돈이 든 복주머니를 주고 받는 이들이 핀크를 통해 올바른 소비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 전했다.

한편, 생활 금융 플랫폼 핀크는 자체 개발한 AI 기반의 금융 챗봇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수입∙지출을 보기 쉽게 정리해주는 자산 관리 및 분석 서비스와 맞춤형 금융상품을 선보이는 ‘핀크마켓’ 등 쉽고 재미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최저 수준의 수수료를 자랑하는 해외송금서비스 이용 국가를 유럽 등으로 확대하고 2030 세대가 개인의 금융 데이터를 한 곳에 모아 금융상황을 진단 및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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