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신임 대표이사에 이장록 전 메트라이프생명 채널지원 담당 임원을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장록 신임 대표는 지난 1996년 메트라이프생명에 입사한 후 2016년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의 출범을 위한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지난해부터 메트라이프생명 채널지원 담당 이사를 역임했다.

이장록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 신임 대표는 “70명으로 출범했던 메트라이프 금융서비스는 2년여가 지난 지금 600명이 넘는 대형GA로 성장했다”며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조직으로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