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에서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에서 삼성화재서비스 임직원들이 연탄 2만장을 기부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삼성화재서비스손해사정은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 서울연탄은행에서 에너지 취약계층에 연탄 2만장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화재서비스 신입사원과 임직원 40명은 기부한 연탄 2만장 가운데 일부를 직접 배달했다. 기부한 연탄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적립해 모은 기부금을 토대로 마련됐다.

한편 삼성화재서비스는 수재민 구호품 지원,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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