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서수진 기자> 삼성카드는 지난 14일 대통령 직속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사업추진위원회’와 정부서울청사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CSV(Creating Shared Value) 활동을 위한 업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카드 원기찬 대표이사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완상 위원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삼성카드는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인 ‘삼성카드 열린 나눔’을 통해 역사 교육 아이디어 제안 및 사업화, 고객·임직원 봉사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커뮤니티 서비스 ‘인생락서’를 기반한 글쓰기 공익 캠페인도 전개하고 100주년 기념 굿즈를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