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평가정보 CB연구소 황종식 팀장이 19일 오후 농협은행 3층 소회의실에서‘가계대출시장 전망 및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19일 서울 서대문 농협은행 본사에서 ‘가계대출시장 전망 및 리스크 관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강의는 신용평가분야 전문가 황종식 팀장(NICE평가정보)을 초청해 가계대출시장 동향 파악 및 리스크 관리 능력과 관련된 핵심 실무 능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세부 내용은 △가계대출 동향 및 시장현황 △등급별 고객특성 분석 △금리변화에 따른 신용평가 모델의 변화 △시사점 등으로 구성됐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신지식 습득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으로 혁신과제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강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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