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서수진 기자> KB캐피탈은 중고차 거래 플랫폼인 KB차차차가 국내 최다 등록 매물을 보유한 국내 1위 플랫폼으로 도약했다고 20일 밝혔다.

KB차차차는 첫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16년 6월 1만5247대의 중고차 등록매물로 출발해 지난해 말 10만3271대로 급속히 증가했다.

이달부터는 평균 매물 11만대 이상이 등록돼 국내 최대 중고차 매물 등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KB캐피탈은 올 하반기 AI 기능을 탑재하고, 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한 KB차차차 3.0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2일부터는 국내 1위 플랫폼 달성을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KB차차차 홈페이지 회원 111명을 대상으로 인기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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