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라이나생명은 임직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전파하고자 사내 기자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라이나생명은 영업, 재무, IT, 마케팅 등 부문별로 총 10명의 직원들을 선발했다. 해당 직원들은 1년간 사내 기자로 활동한다.

기자단은 월 1~2회 각 부문 소식을 발굴해 사내게시판에 기사를 게시한다. 정기적으로 경영진과 간담회를 통해 사내 이슈와 비전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부서간의 경계를 허물고 회사의 공통된 가치와 지향점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대화하며 지속적으로 수정해 나가는 유기적인 목표 설정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