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서수진 기자> 신한카드는 자사 고객으로 구성된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이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과 해외아동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고객봉사단이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 이미란 강사의 나눔 특강을 들은 후 저개발국 아동들을 위한 책가방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고객봉사단은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만큼 가족 단위로 참가한 고객이 많았다.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지난 2007년 발족 이후 매월 40~50명 규모로 독거노인·장애인·아동·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