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생명은 한화 금융계열사의 공동 브랜드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로운 BI는 ‘무인양품(無印良品)’ 브랜드의 아트 디렉터인 하라 켄야(Hara Kenya)가 디자인 했다.

하라 켄야는 새 BI에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라이프플러스 브랜드의 철학을 담았다.

새로운 슬로건은 ‘금융, 삶을 마주하다(Life Meets Life)’다. 삶의 가치에 집중하는 고객의 트렌드를 반영해 라이프플러스가 삶을 더 잘 살기 위한 방법으로 고객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다.

올해는 건강하고 균형 잡힌 삶을 의미하는 웰니스(Wellness)를 주제로 라이프플러스 콘텐츠를 확대한다. 금융, 신체, 정신, 영감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생명은 다음달 7일까지 라이프플러스 BI 리뉴얼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자이너 하라 켄야의 BI 제작 관련 비하인드와 웰니스에 대한 이병헌, 나영석, 보아, 리아킴의 스토리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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