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BNK경남은행 갤러리 대관전시 황원철 산수 기념 회고전
지난해 11월 BNK경남은행 갤러리 대관전시 황원철 산수 기념 회고전

<대한금융신문=영남본부 박민현> BNK경남은행은 오는 29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을 접수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은 지역 예술인의 작품 전시 기회 확대와 지역민의 다양한 작품 관람을 위해 오는 4월부터 12월말까지 총 8회로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BNK경남은행갤러리 홈페이지에서 대관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전시계획서, 전시 포트폴리오 등 관련 자료를 이메일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접수 대상은 한국화ㆍ문인화ㆍ서예ㆍ서양화ㆍ판화ㆍ조각ㆍ뉴미디어ㆍ공예ㆍ사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예술인과 예술단체면 된다.

대관 가능 여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된다.

대관 비용은 무료이며 1층(193㎡) 전시실과 2층(109㎡) 전시실 전관 또는 분할로 이용 가능하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BNK경남은행갤러리는 지역민과 지역 예술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관람하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종합문화예술공간이다. BNK경남은행갤러리 대관을 통해 전시될 작품들이 올 한 해에도 고객과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기 바란다. 지역 예술인과 예술단체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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