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S의 계절이 왔나 봄’ 이벤트 개최
한국·미국·유럽지수 기초로 하는 ELS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삼성증권은 오늘 오후 1시까지 온라인으로 ELS를 10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만원 상당의 보너스쿠폰을 증정하는 'ELS의 계절이 왔나 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회 2000만원 이상 금융상품을 온라인으로 거래할 경우, 거래 횟수에 따라 보너스쿠폰을 제공하는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에 신청하고 ELS를 1천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이 타 상품을 포함해 2000만원 이상 온라인으로 거래했을 경우 자동으로 두가지 이벤트에서 모두 참여하게 돼 중복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삼성증권 홈페이지에서 ‘혜택을 THE 받다’ 이벤트를 신청하고, 삼성증권 POP HTS,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페이지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ELS를 매수하면 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온라인 전용 ELS(21033회)는 한국(KOSPI200), 홍콩(HSCEI), 미국(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이다.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8.12%의 수익을 지급한다. 

스텝다운 구조로 3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2.5%(3개월), 90%(6, 9, 12, 15, 18개월), 85%(21, 24, 27개월), 80%(30, 33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8.12%를 지급하고 상환된다.

같은 기간 모집하는 ELS(21034회)는 미국(S&P500),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43% 미만으로 하락하지 않으면 세전 연 6.48%로 상환된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