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자영업자 신용대출 1위 핀테크 기업 펀다가 22일부터 열흘간 투자상품에 최대 2%p의 추가 수익률을 제공하는 새봄맞이 투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열흘간의 열혈투자' 제하의 이번 이벤트는 펀다가 22일부터 열흘간 매일 ‘오늘의 투자 상품’을 공개하고, 당일 해당 상품에 투자한 고객들에게 +0.5%p부터 최고 +2%p의 추가 수익률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예를 들어, 연 10% 수익률의 ‘오늘의 투자 상품’에 추가 수익률 +2%p가 적용될 경우 투자자는 최종 연 12%로 상향된 수익률 헤택을 받게 된다.

펀다는 매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의 투자상품'과 추가 수익률을 공개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펀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펀다 박성준 대표는 "금융 소외계층에게 새로운 금융의 기회를 제공하는 P2P금융의 사회적 순기능이 많은 주목을 받는 요즘, 건실한 매출에도 은행권 대출의 기회가 제한적이었던 자영업자에게 투자하고 중금리 수익을 거둘 수 있는 펀다 투자의 특별함을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펀다를 통해 중금리 대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투자 이벤트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펀다는 상점의 매출 데이터를 분석하여 건실한 자영업자에게 대출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자영업자 전문 P2P 금융기업으로, 상점에서 발생하는 카드매출을 상환재원으로 확보하여 안전성이 제고된 투자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자체 부실충당금 제도인 ‘세이프플랜’과 ‘자동 분산투자’ 솔루션을 통해 안전한 투자환경을 강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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