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영남본부 박민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과 기업들의 구직ㆍ구인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에 각각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를 통해 구직 희망 여성에게 구인 정보와 취업 상담을 제공 중이다.

구인 기업체에는 여성인턴제 참가 접수를 받고 있다.

사회공헌팀 김두용 팀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해마다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 외에도 내점 고객이 많은 창원영업부에서도 진행한다. 지역 여성 구직자들이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창구를 통해 원하는 일자리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본점 영업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오는 29일까지 계속 운영된다.

지역 여성과 기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토월지점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매달 넷째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본점 영업부와 토월지점 외에도 창원영업부에서도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를 추가로 운영한다.

창원영업부 찾아가는 여성 취업 무료 상담 창구는 매달 넷째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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