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여섯번째)이 서울 새마을금고 협의회장단과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 여섯번째)이 서울 새마을금고 협의회장단과 기념사진 촬영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5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2019년 서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영평가대회는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한 서울지역 새마을금고 이사장, 수상자 등 2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19년 서울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는 지난해 분야별 우수 실적을 보인 새마을금고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수상은 △경영우수부문 최우수 가재울새마을금고 △경영우수부문 우수 서울동부새마을금고, 목동새마을금고 △혁신경영부문 최우수 한강새마을금고 우수 e-푸른새마을금고 △자산육성부문 최우수 서울축산새마을금고가 차지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도 새마을금고가 지역공동체 내에서 회원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상생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