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6일 여의도 사옥에서 ‘12기 소비자 평가단’ 6명에게 위촉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소비자평가단은 대고객 완전판매를 위해 청약서·상품설명서 개선방안, 보험 가입시 알릴 사항에 대한 정확한 고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휴대폰 전자 서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업계 사례를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난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수도권 지역의 30~40대 여성들로 구성된 소비자 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