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늘부터 자사 홈페이지에 각종 투자 서비스들이 제휴, 입점 돼있는 로보스토어의 Open 2주년을 맞이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로보스토어는 이베스트투자증권이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투자 서비스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종목추천과 매매신호 같은 정보를 제공하는 제휴 서비스들이 입점 되어있다. 각각의 서비스들은 투자자들의 투자 성향을 분석하여 선택사용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는 입점 제휴 서비스 중 하나인 ‘파봇’ 가입자들에게 추가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다.

‘파봇’은 46종의 금융데이터를 바탕으로 전 종목을 실시간으로 평가한 분기별 실적속보, 증권사 리포트랭킹, 종목랭킹, 연관종목 리스트 등과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투자 스타일별 최적화된 포트폴리오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장 시작 전 당일의 종목, 중간시황 및 장 마감 후 새로 분석된 종목 등을 스마트폰 Push 알림과 문자로 하루에 3번씩 받을 수 있다.

또 4월 10일까지 파봇 서비스에 처음 가입한 고객은 가입 후 14일간 수수료 상향 없는 이용이 가능하며, 스타벅스 기프티콘 2매도 지급된다. 기간 내 100만원 이상 주식거래시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5만원도 받을 수 있다.

예탁자산 200만원 이상 고객은 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핀테크포럼 행사알림]

[핀테크포럼2019]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대한금융신문은 4월 23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핀테크2019] 대한민국 핀테크의 비상(飛上)’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핀테크포럼2019’에서는 ▲정의의 혁신(토스 이승건 대표) ▲규제의 혁신(금융위원회(오픈뱅킹), 금융보안원(마이데이터) ▲기술의 혁신(AWS(금융클라우드), 삼성SDS(전통금융플랫폼의 혁신), 카카오페이 류영준 대표(종합금융플랫폼의 미래))을 통해 대한민국 금융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 대표주자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오랜 시간 철옹성 같았던 금융결제망과 금융데이터를 이제는 누구나 필요하면 쓸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핀테크 산업이 금융시장을 뒤흔들며 금융회사가 움켜쥐고 있던 주도권은 빠르게 분산되고 있으며, 결제망과 데이터가 전면 오픈되는 시점에서 금융의 힘은 이미 소비자에게 넘어가 있을 것이다. 5천만 국민이 원하는 미래 금융의 모습은 무엇일까 또 누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대한민국 금융산업을 선도하게 될까?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파괴적인 금융혁신이 시작되는 2019년, 이 모든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미래에 대한 확신과 희망을 대한금융신문 핀테크포럼(www.koreafintechtimes.com)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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