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DB손해보험은 카카오T대리와 서울 도심지역에서 ‘굿바이(GOODBYE) 음주운전 드렁큰싱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번화가나 음주거리에 설치된 드렁큰싱어 부스를 무료 노래방인 줄 알고 참여한 사람들에게 노래 후 점수 대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새로운 숫자를 알려준다는 내용이다.

숫자의 의미는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만 알 수 있다.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는 여의도 윤중로 봄꽃축제장, 오는 12~13일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저녁에만 진행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카카오T대리 무료 사용권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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