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메트라이프생명은 질병의 예방부터 치료 후 사후 관리까지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360헬스(Health)’를 론칭했다고 8일 밝혔다.

360헬스는 메트라이프가 중국, 일본 등 아시아지역에서 공동으로 선보이는 서브 브랜드다. 질병 예방부터 조기진단, 치료 지원 및 지속적인 관리까지 건강관리 종합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 프로그램은 △질병 이해와 예방을 위한 가이드 제공 △질병 조기 진단 지원 △적절한 의료기관 및 의료진 안내를 통한 치료 지원 △치료 후 완전한 회복을 위한 지속적 건강관리 지원 △치료비와 치료기간 중 생활비를 위한 재정적 지원 등을 제공한다.

헬스케어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가입한 보장성 상품의 주계약 가입금액 합산이 5000만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가입 상품의 합산금액에 따라 헬스케어 스탠다드 서비스, 헬스케어 패밀리 서비스, 헬스케어 프리미엄 서비스가 보험 유지 기간 동안 제공된다. 

몸이 아프지 않아도 예방 차원에서 진료예약, 전문의료진 전화 건강상담, 심리상담 등 40여가지 이상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 서비스의 경우 배우자와 직계가족도 함께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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