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민현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10일 ‘설날맞이 정기예금 이벤트’ 당첨자를 시상했다.

1등 당첨자 김손주(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 씨를 명곡지점으로 초청해 ‘골드바 37.5g(10돈) 증서’를 전달했다.

2등 당첨자 2명과 3등 당첨자 5명에게는 각각 골드바 10g(2.66돈)과 골드바 3.75g(1돈)을 보내줬다.

또 행운상 100명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 1만원권을 지급했다.

설날맞이 정기예금 이벤트에는 올해 1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5124명이 참가, 이 가운데 108명이 당첨자로 선정됐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민족 최대명절 설을 전후해 많은 고객들이 설날맞이 정기예금 이벤트에 참여해줘 감사하다. 당첨자 108명뿐만 아니라 참여한 모든 고객들도 남은 2019년에는 황금돼지의 기운을 받아 행운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날맞이 정기예금 이벤트는 골드바와 모바일 기프티콘 등 상품 지급 외에도 출생년도 기준 돼지띠 고객, 가입금액, 가입기간 등에 따라 특별ㆍ우대금리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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