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은 경기도 화성시 하나데코와 인천광역시 연수구 아들과딸을 각각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강신애 기자> IBK투자증권은 하나데코와 아들과딸을 각각 방문해 IBK베스트챔피언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나데코는 1991년 설립된 특판 종합가구 전문기업으로 2010년 가구디자인 연구소를 설립해 디자인부터 가구 생산까지 전 공정을 갖춤으로서 가격 경쟁력과 품질 면에서 협력사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브랜드 ‘쉐라톤’, ‘오픽하우스’ 등을 출시해 2015년 LH로부터 입주자들이 직접 선정한 고객 품질대상, 고객품질 감동상 등을 받았고,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온·오프라인 판매를 늘려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들과딸은 2012년 설립된 에듀테크 기업으로 기능성 도서와 디지털 콘텐츠를 개발, 제작, 출판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자체 유통망으로 성장하고 있다. 세상 모든 아들과 딸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는 일념으로 순수 국내 기술로 제작한 ‘스마트 그림책’ 등 다양한 기능성 도서를 선보이고 있다. 

IBK투자증권 김영규 사장은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우수 기업에 대한 투자부터 경영컨설팅, 상장주관, 추가도약을 위한 자금조달까지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중소기업과 더불어 성장하는 진정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IBK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도입한 자체 인증제도다. IBK투자증권은 IBK베스트챔피언 선정 기업에게 성장단계별 맞춤형 기업금융 서비스와 인재발굴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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