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투자자 대상 예치금 최대 5만원 지급

<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인 시소펀딩(대표이사 이정윤)이 첫 투자자를 대상으로 환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소펀딩은 16년 4월 15일 금융 서비스를 시작하여 올해로 3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16일 기준 누적 투자액 1290억원을 돌파, 재투자율 79.8%, 누적 상환율 80.3%를 기록하고 있다.

시소펀딩 측은 첫 투자자 대상 100만 원 이상 투자한 고객에게 예치금을 최대 5만원까지 모두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시소의 3주년 기념일을 맞아 시소 생일 리워드(300만 원 이상 투자자에게 이디야 커피+디저트 기프티콘) 제공도 진행 중이다.

시소펀딩 이정윤 대표이사는 “투자자분들께서 첫 투자를 진행하셨다는 것은 시소펀딩에 신뢰를 쌓기 시작했다는 의미”라며 “시소펀딩을 믿고 첫 투자를 진행해주셨기 때문에, 그만큼 더욱 좋은 상품과 성실한 상환으로 기대에 부응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시소펀딩은 동산담보 전문 P2P 금융사로, 동산담보관리 시스템 특허 취득, 담보가치 예측 평가 시스템(CATS) 도입 등 동산담보에 최적화된 기술성까지 갖추어 작년에는 한경 핀테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투자 편의를 위해 펀딩 정식 오픈 시간 전에 투자 가능한 사전투자와 일정 조건 설정 시 자동으로 투자가 되는 자동투자를 도입했으며, 현재 영업일 기준 2~4일 초단기 상품인 SCF 펀딩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시소펀딩 홈페이지(https://www.c-so.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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