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MG손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고액치료 질병을 보장하는 ‘건강명의 4대질병진단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질병인 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에 대한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와 중증치매진단비 보장에 특화됐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가입하면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4대질병을 기존 질병보험보다 20~30% 저렴하게 보장받을 수 있다. 단, 보험료납입기간 중 해지하면 해지환급금이 없다.

3%이상질병후유장해보험금, 34대특정질병수술비, 뇌혈관·심장·인공관절 수술비, 질병·상해 입원비 등도 보장한다. 각종 입원비를 첫날부터 보장하는 것도 특징이다.

경제적인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기능도 있다. 암 진단 또는 상해·질병80%이상후유장해 시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또 뇌졸중이나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시 보험료납입지원금을 보장하고, 중증치매진단비를 갱신형으로도 운영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이 상품은 최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보험만기는 80세, 90세, 100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