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KDB생명은 근골격계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한 척추질환의 사전예방부터 주요 척추질환의 체계적인 보장이 가능한 ‘KDB 탄탄한 T-LINE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디스크(추간판 장애)를 포함한 특정 류마티스, 경추·흉추·요추 척추골절 진단 및 주요 척추질환의 입원, 수술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근골격계 맞춤형 클라우드 헬스케어 서비스도 탑재했다. 이 서비스는 근·골격계 통증유발 6부위 운동, 통증예방, 자가테스트, 운동프로그램 연계 및 피드백 등 건강관리에 도움을 준다. 

척추질환 외에도 십자인대 성형, 아킬레스 건 손상, 인공관절 치환 등 기타 근·골격계 수술도 연간 1회 한도로 보장한다.

KDB생명 관계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이 늘어나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에 따라 척추질환 관련 고객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척추전문 보험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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