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송파구 위례동에서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빌리지 개소식이 열렸다. 사진은 행사에 참여한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오른쪽 세번째), KB생명 허정수 사장(왼쪽 두번째), KB골든라이프케어 이평로 대표(왼쪽 여덞번째) 등이 기념촬영을하는 모습.
18일 서울 송파구 위례동에서 KB골든라이프케어 위례빌리지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KB손해보험 양종희 사장(오른쪽 두번째), KB생명보험 허정수 사장(왼쪽 첫번째), KB골든라이프케어 이평로 대표(왼쪽 네번째) 등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KB손해보험은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가 18일 서울 송파구 위례동에 선진국형 요양시설인 ‘위례빌리지’를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급격한 노령화에 따른 은퇴노후준비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요양사업 회사다. 지난 2016년 12월 서울 성내동에 1호 사업장인 ‘강동케어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위례빌리지는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24시간 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요양시설이다.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고, 대기업의 요양사업 진출의 장점인 안정적인 요양서비스 인프라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위례빌리지는 현재 입소 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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