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숭례문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한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7일 숭례문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한 롯데손해보험 샤롯데봉사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샤롯데봉사단원 30여명이 지난 17일 국보 제1호 숭례문에서 환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손보와 문화재청 숭례문관리소가 지난해부터 연 6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숭례문광장 내 유해식물 제거, 화단 가꾸기 등 환경미화를 진행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숭례문 환경봉사 외에도 남산 돌보미 행사, 1사1교 금융교육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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