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원할머니국수·보쌈 직영점·가족점 등 6개 지점 출시 예정

원할머니국수·보쌈이 여름 시즌을 맞아 ‘열무냉국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원할머니국수·보쌈이 여름 시즌을 맞아 ‘열무냉국수’를 새롭게 출시했다.

<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대한민국 외식 문화 기업 원앤원㈜(대표 박천희)이 운영하는 원할머니국수·보쌈이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 ‘열무냉국수’를 출시한다.    
     
원할머니국수·보쌈은 원조 보쌈을 국수 메뉴와 접목시킨 원앤원㈜의 대표 브랜드 원할머니보쌈·족발의 자매 브랜드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열무냉국수는 오는 25일(목) △잠실(제2롯데월드)△논현 △은평 △김포공항 등 4개 직영점에서 선출시되며 26일(금)에는 △동부산 △김해 등 2개 가족점에서 출시된다. 또한 열무냉국수를 비롯해 만두반상·보쌈반상·특보쌈반상 등의 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원앤원㈜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원할머니국수·보쌈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열무냉국수는 여름 시즌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분석해 최상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제철 식자재를 활용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메뉴 개발로 다방면에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할머니국수·보쌈의 모태인 원할머니보쌈·족발은 지난 3월 ‘2019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었으며, 2011년 이래 꾸준히 100대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아왔다. 이는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40여 년의 오랜 전통을 지켜오면서 1~2인 가구와 변화하는 생활 패턴 및 트렌드에 맞는 비즈니즈 모델을 계속 만들어 왔기 때문에 가능한 것으로 늘어나는 배달 주문 고객을 겨냥한 ‘친환경 이중용기 및 보온팩’ 도입과 1인 식사를 위한 가마솥밥 반상 메뉴 출시가 대표적인 성공적인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2018년 론칭한 소자본창업자에 맞춤형 창업 모델인 ‘원할머니보쌈∙족발 delivery’ Type 가맹 모델과 안정적인 가맹점 수익성 확보를 위해 점심 고객 및 1~2인 고객들까지 확대한 ‘원할머니보쌈∙족발 가마솥밥’ Type 등을 꾸준히 만들어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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