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개인사업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은영FC가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8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개인사업부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김은영FC가 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흥국화재는 이달 초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2018 개인사업부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수상자와 임직원 등 총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업가족의 소통과 화합, 새 출발을 다짐하며 축하의 장으로 치러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연도대상은 TFC사업부 상봉TFC지점 김은영 FC가 수상했다.

김은영 FC는 지난 한해 동안 2~13회차 유지율 관리 등 정도영업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고 리크루팅 역량으로 지점 도입 활성화에 기여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신인대상에는 충청사업부 청주FC지점 김은정 FC가 수상했다.

권중원 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도전과 헌신으로 일궈낸 영업가족들의 값진 결과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영업가족 여러분이 보다 나은 영업환경에서 뜻한바 목표를 이루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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