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300여명에게 레크레이션, 퓨전국악공연, 기념품 전달 등을 통해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

어르신 300여명에게 레크레이션, 퓨전국악공연, 기념품 전달 등을 통해 특별한 어버이날 선물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7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덕진노인복지관(관장 하갑주)에서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19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버이날 효(孝) 콘서트’는 전북은행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고, 지역유일의 향토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북은행은 행사장에 참석한 어르신 300여명에게 전북이벤트MC협회의 사회재능기부 및 레크레이션, 금융경제교육, 문화포럼 나니레의 퓨전국악공연, 기념품 전달 등을 통해 특별한 어버이날을 선물했다.

특히, 금융감독원 전북지원 이원흠 수석은 ‘알아두면 유익한 금융거래지식 및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을 주제로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금융지식과 갈수록 교묘해지는 금융사기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은행 임재원 부행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들을 실시하며 100년 은행으로 성장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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