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남영수 부행장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디지털금융부문 남영수 부행장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어버이날 효사랑 큰잔치’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독거 노인들을 위한 점심식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생신 어르신 케이크 컷팅식과 후원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에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과 기업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150명이 참석했다.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는 노인들께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달하고, ‘행복사진관’ 부스를 열어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여러 소품으로 즉석사진을 찍어드리며 어버이날의 추억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남영수 부행장은 “올해부터 말벗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1500명으로 확대하고, 말벗서비스 횟수를 주 2~3회로 늘려 실시하고 있다”며 “독거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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