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이봄 기자> 하나카드는 마스터카드와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라운지 이벤트를 오는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된 1Q카드 시리즈 7종(1Q Global VIVA·1Q ALL in ·1Q Tour 1·1Q HIT1·1Q My Cafe·1Q My Lunch·1Q My Edu)을 대상으로 지난달 이용실적만 있으면 인천공항 스카이허브‧마티나 라운지를 오는 7월 31일까지 본인에 한해 1회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제1여객터미널(여객동‧탑승동)은 스카이허브·마티나 라운지, 제2여객터미널은 마티나 라운지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라운지 안내데스크에 당일 항공 탑승권과 해당 카드 실물을 제시한 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여행 출발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 손님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해외 현지 공항에서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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