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1일 용인 에버랜드에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해 성남지역센터 아동들을 초청해 봄소풍을 다녀왔다고 13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사람 중심 경영 원칙에 따라 매해 진행하는 ‘페퍼저축은행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지난해부터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직원과 가족 900여명에 더해 △함께 여는 청소년학교 △새하늘 △성남꿈나무학교 3개 성남지역 아동복지시설에서 아동 총 80명을 초청해 에버랜드 내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했다.

페퍼저축은행 장매튜 대표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금융기관으로서 올해도 봄나들이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서민을 위한 힐링뱅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