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4 08:45 (금)
이노그리드,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슈퍼컴 'CA클라우드잇' 개발 착수
이노그리드,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슈퍼컴 'CA클라우드잇' 개발 착수
  • 문지현 기자
  • 승인 2019.05.1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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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금융신문=문지현 기자>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하이퍼체인 (Hyper chain)기술을 개발해 역가상화를 통한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슈퍼컴(HPC), ‘CA클라우드잇’(Ctrl+A Cloudit)개발에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노그리드가 개발하는 HPC서비스‘CA클라우드잇’은 전통적인 슈퍼컴(HPC) 사업과는 많은 차이가 있다. 우선 3가지 특징을 보면 △소프트웨어 정의 서버 기반으로 HPC처럼 고성능 컴퓨팅 파워를 슈퍼가상머신(Super-VM)으로 제공 △다양한 물리적 x86서버들을 하나의 서버로 묶어 병렬서비스 제공 △x86서버의 다양한 자원들 CPU, GPU, 메모리, 스토리지 등을 하나의 단일 시스템처럼 클라우드로 제공한다.

가상화와 클라우드 서비스가 물리 서버 한대를 나눠 쓰는 방식이었다면 이노그리드의 HPC서비스 ‘CA클라우드잇’은 물리서버 여러 대를 병렬처리해 하나의 서버로 묶어 강력한 컴퓨팅파워를 클라우드로 서비스한다.

핵심기술은 클라우드 내 다수 물리서버 자원통합을 역가상화를 통해 단일 가상화로 묶는‘하이퍼체인(Hyper chain)기술이다. 기존 가상화 서비스의 반대개념으로 이노그리드는 창업 초기 HPC사업을 위해 슈퍼컴 병렬화 및 최적화 사업과 그리드 기술 기반 CDN사업을 통해 HPC 분야 기술을 내재화시켜 왔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 “기업에서 필요한 강력한 컴퓨팅자원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전재적소에 공급할 수 있는 차별화된 HPC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 영토확장은 물론 향후SDX(Software Defined Everything)를 통해 클라우드의 한계를 뛰어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노그리드는 HPC사업의 수요와 국내 시장 견인을 위해 지난 3월 업계 전문기업들이 모여K-DA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켜 분야별 HCI 형상화 작업을 고도화시켜 업계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전 세계 HPC 시장이 연평균 약8% 성장하면서 2019년 올해 312억 달러 규모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이노그리드와 K-DA 얼라이언스는HPC와 AI를 기반으로 클라우드 시장을 획기적으로 키워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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