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중심 “보안의식 강화”
4과목, 총 5시간 과정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오는 15일 12층 대강의실에서 ‘여신금융사 정보보안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4과목, 총 5시간 과정으로 최근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실무담당직원들의 정보보안과 개인·신용정보보호 인식 제고를 도모할 방침이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불법스팸, 랜섬웨어 등 최근 정보유출 사례와 대응방안, 금융IT 관련 법률, 금융IT 컴플라이언스 준수방안 등 업무현장에서 체감하고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으로 참가자들의 정보보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대한금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