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삼성카드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 1층에서 ‘제11회 착한웨딩박람회’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웨딩홀, 스드메 패키지, 예물, 예복, 한복 등 60여개 웨딩 제휴사가 참여한다. 제휴사들의 올해 신상품을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살펴볼 수 있다.

박람회는 삼성카드 회원이면 사전신청 또는 현장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결제 금액에 따른 사은품 증정과 해외 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한편, 착한웨딩박람회는 참여 제휴사에 대해 보증보험을 가입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에 결혼을 준비할 수 있는 박람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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