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여신금융업계 초임 할부금융업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할부금융 실무교육’을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5과목, 총 14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할부금융업 개관에서 영업실무, 심사 및 신용평가, 채권관리 및 회수, 관련 법규에 이르기까지 할부금융업무를 총망라해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업계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특히 초임 실무자들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할부금융 영업실무 관련 과목을 강화·편성해 영업현장에서 업무노하우 습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