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신한카드는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출시한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가 출시 49일 만에 발급이 10만장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말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 발급 10만장 돌파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해당 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공기청정기(1명), 에어팟 무선이어폰 & 미니언즈 케이스(10명), 미니언즈 AI스피커(20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100명), 미니언즈 이모티콘(1000명) 등을 제공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활용해 세로 디자인을 적용한 ‘S-Line 체크카드’도 이달 말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카드도 10만장 감사 이벤트 대상에 포함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귀여운 미니언즈 캐릭터를 지갑 속에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다는 점이 인기 비결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의 다양한 캐릭터 제휴 카드를 추가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