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 온라인팀> 더마코스메틱 색조 브랜드 ‘셀레피트’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 치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메세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된 ‘KCON 2019 JAPAN’에 참가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셀레피트’는 50개의 우수 기업들과 함께 K-COLLECTION with KCON 2019 JAPAN에 선정되었으며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CONJ는 한류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는 CJ ENM이 지난 2012년부터 북미, 중남미, 중동, 유럽, 아시아 등지에서 개최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K-컬쳐 컨벤션으로 K-POP 콘서트를 비롯해 패션, 음식, 뷰티 등 다양한 한국의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는 자리다.
 
특히 이번 KCONJ는 사흘간 8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셀레피트는 KCON을 통해 비비크림을 비롯해 섀도우팔레트, 립틴트 등 자사의 제품을 소개했으며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은 일본의 10대, 20대 여성들에게 특히 많은 주목을 받았다.
 
셀레피트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및 기업들과 함께 한국을 알리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해외 판로를 개척하며 K-뷰티를 알리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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