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보령메디앙스와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 ‘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Ⅱ’, ‘만원부터m저축보험Ⅱ’ 등 3종을 판매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만원부터m저축보험Ⅱ은 출산 후 준비과정에서 목돈이 필요하다는 점, 최근 산모 10명 중 7명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는 등 비용 부담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된 상품이다.

출산준비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이달 기준 2,90%의 공시이율이 적용됐다. 한달 후 해지해도 원금보장도 가능하다. 

가입 시 보령메디앙스의 유아용품 전문쇼핑몰 맘스맘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아이맘 5000 포인트와 VIP 승급도 제공된다. 이는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과 라이프플래닛e에듀케어저축보험Ⅱ 가입 시에도 동일하다.

교보라이프플래닛 임성기 마케팅담당은 "라이프플래닛과 보령메디앙스는 PC, 모바일 홈페이지와 맘스맘 애플리케이션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판매 제휴를 본격화하면서 업계 선두 기업으로서의 양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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