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삼성카드는 내달 5일까지 이마트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카드로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40%를 할인해주며 7만원 이상 결제하면 신라면블랙 4개를 증정한다. 매장에 비치된 쿠폰을 지참하고 삼성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우선 삼성카드로 행사 가전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마의자 최대 40만원, 노트북 최대 30만원, 삼성 에어컨 최대 30만원, 삼성 TV 최대 20만원 할인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할인가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덴비 세트 상품 40%, 테팔 프라이팬·냄비 30% 할인 등 생활용품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29일까지는 신선식품 할인 이벤트도를 전개한다. 초이스 살치살, LA갈비, 수입갈치 등은 40%, 새송이와 파프리카, 훈제연어 등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마트와 마케팅 협업을 강화해 삼성카드 회원에게 다양하고 실속 있는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