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5월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실시한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제64회 현충일 기념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묘역정화 활동’에서 참여자들이 모역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5월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실시한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제64회 현충일 기념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묘역정화 활동’에서 참여자들이 모역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Sh수협은행)

<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25일 서울 동작구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제64회 현충일 기념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묘역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한 이번 묘역정화 활동에는 신원선 IT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Sh사랑해(海)봉사단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900위의 순국선열이 잠들어 있는 제10묘역을 찾아 헌화 및 태극기 꽂기, 비석정화 등 다양한 묘역 돌보기 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을 함께 한 신원선 부행장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고귀한 희생을 바친 순국선열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직원과 가족들이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게 되어 더욱 의미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Sh수협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립 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2차례씩 묘역정화 및 헌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 매월 우리바다 살리기를 위한 ‘해안정화활동’, 어촌지역 불우이웃을 돕는 ‘사랑海 이웃찾기’, ‘사랑海 헌혈운동’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나눔경영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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