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제6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에서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첫째줄 왼쪽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열린 ‘제6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에서 NH농협손해보험 오병관 대표이사(첫째줄 왼쪽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제6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패널들은 다음달부터 3개월간 특화상품 개발 아이디어 제안, 온라인 서비스 개선점 제안, 소비자 권익향상 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NH농협손보 오병관 대표이사는 “소비자패널의 의견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농협손해보험의 보험서비스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소비자패널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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