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됴쿄올림픽 남녀 하키 국가 대표팀 지원

5월 29일 을지로 본점에서 IBK기업은행 김도진 은행장(왼쪽)과 대한하키협회 강동훈 회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IBK기업은행)
5월 29일 을지로 본점에서 IBK기업은행 김도진 은행장(왼쪽)과 대한하키협회 강동훈 회장이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IBK기업은행)

<대한금융신문=안소윤 기자> IBK기업은행은 2020 도쿄올림픽 예선에 참가하는 남녀 하키 국가대표팀을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대한하키협회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IBK기업은행 김도진 은행장과 대한하키협회 강동훈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대한민국 하키의 저변확대와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비인기종목 지원을 통해 국책은행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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