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비닦기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신협중앙회 직원들. (사진= 신협중앙회)
묘비닦기 봉사활동에 참여 중인 신협중앙회 직원들. (사진= 신협중앙회)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신협중앙회 봉사단은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4일 대전 현충원을 참배하고 묘비닦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심을 계승하고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협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보훈행사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서구 둔산동에 소재한 신협중앙회는 지난 2012년부터 대전 사회공헌 협약기관과 함께 매년 묘역돌보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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