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머니카드가 ‘울트라 코리아 2019’ 공식화폐로 선정됐다. (이미지= 티머니)
티머니카드가 ‘울트라 코리아 2019’ 공식화폐로 선정됐다. (이미지= 티머니)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티머니는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사흘간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울트라 코리아 2019’ 핀테크 부문 공식화폐로 ‘티머니카드’가 8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울트라 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이다.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축제인 만큼 지갑은 번거롭고 분실 위험이 커진다. 티머니카드는 서명 없이 터치 한 번에 결제 가능하며 모바일티머니를 사용할 경우 휴대폰만 있으면 된다.

티머니 강현택 Payment&Platform 사업부장은 “이제 울트라 코리아와 티머니 카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며 “울트라 코리아 2019를 즐기는 가장 좋은 결제 수단인 티머니 카드와 함께 여름의 시작을 뜨겁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8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 2019’는 올해 라인업으로 그래피티 아티스트와 댄서팀을 포함해 총 107팀을 최종 발표했다. 티머니 카드는 지난 2012년부터 울트라 코리아의 공식화폐로 선정돼 고객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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