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악사손해보험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명문구단 리버풀 FC의 주요 파트너(Principal Partner)이자 2019/20 시즌 공식 트레이닝 킷 파트너(Official Training Kit Partner)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리버풀 FC는 새로운 파트너십 런칭을 위해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악사그룹의 브랜딩을 반영한 트레이닝 의류 컬렉션을 선보였다. 리버풀 FC 선수ㄴ는 올 여름부터 새로 출시된 악사 트레이닝 킷을 착용하고 훈련하게 된다.

악사그룹은 지난해 10월 리버풀 FC와 4년간 공식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웰빙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증진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리버풀 FC와 협력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파트너십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악사손보는 전 세계 7억명이 넘는 축구팬을 보유한 리버풀 FC를 통해 국내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내 첫 프로모션으로 리버풀 FC의 홈구장인 안필드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기도 했다.

한편 악사손보는 오는 1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AXA 리버풀 FC 파트너십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리버풀 선물세트를 비롯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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