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괴산 명덕초등학교에서 열린 모두레 어린이 금융교실에서 NH농협생명 충북지역총국과 참석 어린이들이 어린이 금융뮤지컬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7일 괴산 명덕초등학교에서 열린 모두레 어린이 금융교실에서 NH농협생명 충북지역총국과 참석 어린이들이 어린이 금융뮤지컬이 끝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금융신문=박영준 기자> NH농협생명은 충북지역총국이지난 7일 괴산 명덕초등학교에서 1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뮤지컬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생명은 경제·금융교육에서 소외된 어린이를 지원하고자 매년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레는 농협의 협동조합 정신인 ‘모두’와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인 ‘두레’를 합성한 단어다.

어린이들은 모두레 교육을 통해 경제·금융이론, 보험의 중요성 등을 강의와 게임으로 배운다.

학년별 수준에 따라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활동이 포함됐다. 금년에는 금융 뮤지컬 프로그램을 신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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