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워라밸 클래스’ 뷰티 레슨 프로그램을 내달 4일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워라밸 클래스는 일과 삶 사이에서 균형을 찾고자 하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원데이(One-day) 취미 강습 프로그램이다. 롱보드, 그림 그리기, 뷰티·메이크업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한 소규모 체험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워라밸 클래스는 휴가 시즌을 맞아 여름 해변에 어울리는 바캉스룩을 주제로 뷰티 레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신혜, 고아라, 소녀시대, 공효진 등 연예인의 스타일링을 맡았던 서수경, 서옥, 박정은으로 이뤄진 ‘서옥정’팀이 강사로 참여해 여름휴가를 위한 바캉스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워라밸 클래스는 당일 제주도행 항공편이 지원돼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줄인다. 또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 & 네이쳐 숙박권, DJ 풀파티 입장권까지 제공돼 스타일링 노하우를 현장에서 바로 활용해볼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신촌에서 개최한 신한카드 워라밸 롱보드 대축제에 이어 이번 워라밸 클래스도 고용노동부의 공식 후원을 받아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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