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상품 금리를 오는 30일까지 최고 연 4.4%에 선보인다. (이미지= 웰컴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이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상품 금리를 오는 30일까지 최고 연 4.4%에 선보인다. (이미지= 웰컴저축은행)

<대한금융신문=하영인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이형준 프로의 ‘제10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대회’ 우승을 기념해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상품’ 금리를 이달 말까지 최고 연 4.4%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웰컴저축은행이 후원하고 있는 프로골프 선수 이형준 프로의 KPGA 통산 5회 우승을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 0.3%포인트 인상에 이어 적금금리도 0.2%포인트 올렸다.

해당 상품은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 또는 인터넷 뱅킹을 통해서만 가입 가능하다.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기존고객이라도 스마트 뱅킹으로 고객정보가 등록되지 않았다면 가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는 연 1.0%포인트를 제공하며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통장을 통해 8회 이상 자동이체 납입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납입금액은 월 1만원에서 30만원까지 설정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2개월로 한정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회로 웰컴저축은행을 잘 알지 못했던 고객에게도 저축은행이 주는 신뢰감과 인터넷뱅크 못지않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오는 30일까지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00만원에 해당하는 여행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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